시드니 해변에서 24시간 동안 3번째 상어 공격이 발생해 20곳의 해변이 폐쇄됐다고 9NEWS가 보도했다.
19일 오후 6시 20분경, 20대 남성이 맨리 북부 해변에서 다리에 상어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변 사람들이 남성을 물에서 끌어내어 모래 위로 옮기고 응급 서비스 도착 전 응급 처치를 시작했다.
여러 응급 서비스가 출동했으며, 이에는 구급대, 중환자용 구급차, 헬리콥터, 경찰이 포함됐다. 남성은 심각한 다리 부상으로 치료를 받으며 로열 노스 쇼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뉴사우스웨일스 북부 해변에 있는 모든 20곳의 해변은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폐쇄됐다. 당국은 이 조치를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19일 오전, 시드니 북부 해변의 디와이 비치에서 11세 소년의 서핑보드가 황소상어로 추정되는 상어에 15cm 정도 물린 사고가 발생한 지 몇 시간 만에 일어났다. 소년은 구조대 도움으로 무사히 물 밖으로 나왔다.
또한, 18일 시드니 동부의 쇼어 비치에서는 12세 소년이 황소상어로 물려 중상을 입고 시드니 아동병원으로 이송됐다.
뉴사우스웨일스 농업·지역개발부는 사진 분석 결과 물린 자국이 황소상어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당국과 구조대, 지방 자치단체는 사고 대응에 나섰으며, 제트스키와 드론이 해역을 순찰하고 있다.
당국은 수영객들에게 해변을 피하고, 시야가 낮거나 물이 탁한 곳을 피하며 안전에 주의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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