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호주 – 블루 마운틴의 상징적인 링컨스 록 전망대가 방문객 증가와 안전 문제로 인해 폐쇄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블루 마운틴 시의회는 늘어나는 방문객들이 안전 경고를 무시하고, 환경을 훼손하는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4월 30일까지 전망대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링컨스 록은 시드니 서쪽 웬트워스 폴스에 위치하며, 세계 문화유산인 블루 마운틴 국립공원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한다. 울타리가 없는 절벽 가장자리에 앉아 사진을 찍는 명소로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얻었지만, 안전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또한 일부 사람들은 수십 년에 걸쳐 바위에 이름이나 이니셜을 새겨 넣어 훼손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마크 그린힐 시장은 “링컨스 록은 멋지지만 본질적으로 위험한 절벽 꼭대기 위치”라며, “기본적인 안전 예방 조치를 무시하는 상황에서 계속 개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폐쇄 기간 동안 불법 주차, 쓰레기 투기, 교통 체증 등의 문제 해결과 함께, 안전 시설 확충 및 환경 보호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이 수풀 지대로 들어가 토종 식물과 야생 동물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할 계획이다.
링컨스 록은 수년 동안 주차장이 없었으나, 2021년에 작은 주차장이 조성되었다. 시의회는 이번 폐쇄를 통해 장기적인 안전 및 환경 관리 계획을 수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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