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서부 주택 폭발 사고로 숨진 수습 간호사는 메이 유몰 자스민(Mhey Yumol Jasmin)으로 확인됐다고 9news가 보도했다.
30대의 자스민(Jasmin)은 1일 토요일 오후 12시 50분경 왈란(Whalan)의 와이칸다 크레센트(Waikanda Crescent)에서 폭발로 집이 붕괴된 후 행방이 묘연해졌다.
경찰은 시신이 3일 새벽 3시 20분쯤에 발견됐다고 확인했다.
경찰은...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에서 발견된 인간 유골이 23년 전 실종된 배낭여행객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질롱(Geelong) 출신의 24세 여성 켈리 앤 카마이클(Kelli Ann Carmichael)은 2001년 4월 시드니 서쪽 카툼바(Katoomba)의 한 호스텔에서 직원들에 의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경찰은 올해 4월 30일 다른 수색 작전을 벌이던...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이하 ACCC)는 시드니 기반의 반려동물 체인 PetO가 60개 이상의 신규 매장 및 동물병원을 인수하는 것을 승인했고, 이는 업계에서 세 번째 주요 플레이어로 등장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9news에서 보도했다.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ACCC)가 승인한 이번 거래에...
호주 정치권 이민 감축 공세에 비즈니스 칼리지 폐업 직면
유학생 비자 제동, 유학산업 직격탄
정부의 이민 감축정책과 맞물려 유학생 비자 발급에 강경책이 도입되자 호주의 많은 비즈니스 칼리지가 폐쇄위기에 직면했다. 연방정부가 이민감축정책의 일환으로 특히 비즈니스 칼리지를 통한 학생비자 발급에 제동을 건 이후...
호주 소비자 지갑 닫고 경영비 상승 겹쳐
호주 레스토랑 업계가 극심한 불황의 겨울을 맞고 있다. 식당 경영 비용이 커지는 반면 고물가 시대를 맞아 외식 소비 지출 감소로 인해 생존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호주 레스토랑 13곳 중 1곳이 향후 12개월 내에...
소수의 호주 사람들은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받기 위해 몇 시간 동안 줄을 서고, 또 다른 사람들은 음식 없이 며칠을 보내고, 도시락 쌀 음식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한다.
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나 기근의 위기에 처한 나라를 연상시키지만, 바로 이곳 호주에서...
시드니 경비행기가 불시착했는데도 거기 탄 남녀가 살아 있는 것은 행운이라고 9news가 전했다.
추락 신고가 접수된 시드니 남서부 뱅스타운 공항(Bankstown Airport)에는 26일 오후 2시쯤 긴급 구조대가 긴급 출동했다.
남성 조종사와 여성 승객 모두 부상 없이 항공기를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이 여성 승객은 9news와의...
NSW 헌터 밸리(Hunter Valley) 버스 충돌 사고로 사망한 희생자들의 아버지들은 운전기사가 자백으로 자신의 혐의를 낮추자 이러한 거래에 대해 개혁하길 청원하며 지지를 얻었다고 9news가 전했다.
지난해 결혼식 하객 10명의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 브렛 앤드루 버튼(Brett Andrew Button)은 사망사고를 낸 위험운전자의 자백을...
디디를 탔던 아버지와 그의 11세 딸이 시드니 남서부에서 발생한 참혹한 사고로 사망했다고 9news가 전했다.
Thai Duong과 그의 딸 Haili는 어젯밤 7시 40분경 토요타 세단이 토요타 유트와 충돌했을 때 DiDi 승차 공유 차량의 뒷좌석에 앉아 있었다.
52세의 디디 운전자가 운전하던 세단은 전복되어...
경찰은 멜버른(Melbourne)의 한 학교에서 사악하고 반유대주의적인 낙서가 그려지는 것을 목격한 사람은 누구나 나서줄 것을 호소했으며, 그들의 수사와 관련된 CCTV를 공개했다고 9news가 전했다.
"유대인은 죽는다(Jew die)"는 문구가 24일 금요일 밤 늦게 호주 내에서도 큰 유대인 학교 중 하나인 멜버른의 마운트 스코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