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드니한국문화원과 국립민속박물관 공동 주최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매듭유물 약 130여 점 전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윤선민, 이하 ‘문화원’)은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장상훈, 이하 ‘박물관’)과 공동으로 ‘매듭전(Maedeup: Korean knots)’을 9월 27일까지 문화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양질의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기획한 한국문화제 재외문화원 순회 사업의 일환으로 호주와...
25일(현지시간) 파 노스 퀸즐랜드주에서 한 남성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악어가 이틀간의 수색 끝에 안락사됐다고 9news가 보도했다. NSW 출신의 40세 남성은 쿡타운(Cooktown)의 아난 리버(Annan River) 둔치에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낚시를 하다가 3일 토요일 오후 2시경 물에 빠졌다. 이후 그의 모습은 보이지...
모두 본다이(Bondi) 또는 본다이 비치(Bondi Beach) 출신인 4명의 남성들이 이틀에 걸친 대대적인 마약 및 가정 폭력 공습으로 각각 기소되었다고 news.com.au가 전했다. 시드니 동부 교외에서 이틀에 걸친 대대적인 단속으로 본다이(Bondi) 남성 4명이 여러 건의 마약 혐의로 개별적으로 기소되었다. NSW 경찰(NSW Police)의 동부...
시드니 남서부 패스토우(Padstow)에서 발생한 심각한 충돌 사고로 39세 남성이 사투를 벌이고 있으며, 세 명의 남성에 대한 수색이 진행 중이라고 9news가 보도했다. 경찰은 5일 밤 사고 수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 남성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응급 구조대는 4일 오후 10시 40분경 데이비스 로드(Davies...
지난주 NSW 해변에서 상어의 공격으로 다리가 절단된 한 서퍼가 병원에서 찍은 다리 사진을 공유했다고 news.com.au가 전했다. 23세의 카이 맥켄지(Kai McKenzie)는 23일 화요일 아침 포트 맥쿼리(Port Macquarie)의 노스쇼어 비치(North Shore Beach)에서 서핑을 하다가 3미터 상어에게 오른쪽 다리가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
한 남성을 협박한 혐의로 문제가 된 전 TV 스타가 지역사회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검찰이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앤드류 오키프(Andrew O'Keefe)는 구금에서 풀려났다고 9news가 보도했다. 52세의 전 세븐 네트워크(Seven Network) 인물인 그는 28일 시드니 동부 교외를 운전하던 중 도로변 검사에서 마약...
성 폭력에 반대하는 시드니 노 모어 집회(No More rally)는 호주의 가정폭력 재앙을 근절하기 위한 급진적인 조치를 요구했고, 한 가지 암울한 위선을 지적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 호주 전역의 여성들은 호주의 가정폭력 위기에 맞서 더 크고 더 급진적인 행동을 촉구하고 있으며, 적어도...
셀렉티브 고교 졸업 장관 단 1명 야당 예비내각 장관도 공립 대세 NSW 주정부 내각 장관은 대부분은 사립이나 입학전형 고교가 아닌 일반 지역 공립학교 출신이다. 야당인 자유연정의 예비내각도 공립이 대세다. NSW 정부 장관 중 셀렉티브 고교 출신자는 단 한 명 뿐이었다. 일반 사립학교...
“호주 언론 북한 문제 관심 부족” 민주평통 호주협의회 주최 한,호 평화 포럼 북한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호주 언론의 보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북한 인권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따른 한국과 호주 관계의 비전과 협력을 논의하는 한.호 평화통일포럼이 27일 NSW대학에서 열렸다. 민주평통 호주협의회(회장 서정배)가...
NSW 임차인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오랫동안 약속된 개혁에 따라 곧 임대인이 “합리적 근거(reasonable grounds)” 없이 세입자를 퇴거시키는 것이 금지될 예정이라고 9news가 보도했다. 크리스 민스 주총리(Premier Chris Minns)는 작년 선거에서 주 주택 시스템을 “혁신”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28일 NSW 주 노동당 회의(N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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