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드니 라이델이머 쉐어하우스에서 숨어서 대기하다가 29세 한인 남성을 찌른, 37세 한인 남성이 체포되었다고 NSW 경찰이 전했다.
경찰은 22일 오후 3시 45분경 블랙타운 병원주변에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블랙타운 경찰서로 이송되었고, 보석 신청은 거부됐다.
sbs.com.au 에 따르면 사고 이후 피의자의 부모가...
호주 독감 시즌이다. 호흡기 질환인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가 NSW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지난 16일 발표된 NSW 보건 데이터에 따르면 5월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가 40%, 인플루엔자 사례가 30% 증가했다. 응급실 방문도 급증했다. 어린이에게 폐렴을 유발하는 질병의 하나인 바이러스(RSV)는 여전히 높은...
NSW 임시 교실(demountable classrooms)의 급증에 대한 해결책인 더 많은 상설 교실(permanent classrooms)을 지을 계획은 자금 지원을 놓고 줄다리기에 휘말렸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겨울에는 실내가 춥고 여름에는 뜨겁게 구워지는 분리 가능한 임시 교실은 NSW의 역대 정부들이 학생 등록 확대에 대처하는 학교들을 위한...
NSW 크리스 민스 총리(NSW Premier Chris Minns)는 주 정부가 플랫폼에 연령 제한을 도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16세 미만의 어린이가 소셜 미디어에 접속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9news가 전했다.
주 정부는 20일 소셜 미디어에 대한 긴급 대책을 발표했으며, 민스 총리는 어린...
9news에 따르면, 한 78세 골드코스트 남성이 심각한 당뇨병 합병증으로 인해 응급실에서 몇 시간을 기다리다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 골드코스트 대학병원에 도착했으며, 오후 4시 43분에 '줄 서는 상태(ramped)'로 분류되었다.
구급대원들은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고 있음을 병원에 여러 차례 경고했으나, 환자는...
캐나다 남성이 비행기 비상구 문을 열려고 한 혐의로 20일 시드니 법원에 출두했다고 9news가 전했다.
이 남성은 지난 5월 14일 밴쿠버-시드니(Vancouver-Sydney) 여객기 탑승 2시간여 만에 문을 열려고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승객이 그를 끌어 말렸다.
직원들은 이 남성을 항공기 뒤쪽 좌석으로 옮기고 나머지...
NSW Far North Coast의 한 유닛에서 소년과 그의 아버지가 발견되었는데, 경은 살인-자살(murder-suicide)로 의심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경찰은 20일 오후 9시 45분경 이스트 리스모어(East Lismore)의 칼리지 스트리트(College Street)에 있는 한 유닛에서 한 남성과 그의 아들의 상태가 우려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강제로...
19일 시드니 도심(Sydney CBD)에서 경찰관의 머리를 찌른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공식적으로 보석을 거부당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엘비스 포아 경관(Constable Elvis Poa)과 동료가 하이드 파크(Hyde Park) 인근 캐슬레어(Castlereagh)와 파크 스트리트(Park Streets) 교차로에서 교통 업무를 수행하던 중인 오후 1시 직후, 34세의 오칸 오즈칸(Okan...
중동에서 돌아온 한 아이가 홍역에 걸리면서 NSW 보건 당국이 긴급 경고를 발령했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NSW 보건부는 감염된 아동이 시드니 남서부 여러 지역을 방문한 후 홍역의 징후와 증상을 경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 어린이는 최근 홍역이 발발한 여러 국가가 있는 중동에서...
NSW, 빅토리아에 감기와 독감 사례가 급증하면서 코로나19와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RSV)가 함께 유행하고 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빅토리아주의 최고 보건 책임자는 현재 주에서 독감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최고 보건 책임자인 클레어 루커(Clare Looker) 박사는 주가 겨울이 다가오면서 독감,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