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10학년 때까지 스마트폰 아예 사주지도 말자!
모스만의 퀸우드 여자 초등학교에서는 교내 스마트폰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이 학교 학부모들은 고교 10학년 때까지 아예 이를 사주지도 말 것을 결의했다.
물론 여학생들이 휴대전화를 가져오면 학교에 비치된 상자에 넣고 사용할...
호주 맨리, 세계 15위 자리매김
전 세계 여행객들은 호주와 남태평양 지역에서 "최고의 해변"으로 시드니 맨리( Manly)를 꼽았다. 쉬운 교통의 접근성, 카페 문화와 느긋한 라이프스타일을 장점으로 평가했다.
‘Travellers' Choice Awards’는 12개월 동안 세계 각국의 최고 비치를 리뷰 해 최고의 최상 (Best of...
NSW 정부에 따르면, NSW의 응급실 중 일부는 대기 시간을 상당히 줄였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NSW 응급실은 전국에서 가장 바쁜 병원들로 리버풀 병원, 웨스트미드 병원, 네피안 병원을 꼽는다.
리버풀 병원의 응급실은 최근 12개월 동안 2등급 분류 환자의 평균 대기 시간을 18분에서 9분으로...
NSW 코지우스코 국립공원에 위치한 Snowy Hydro 2.0 건설 현장에서 두 건의 ‘위험한’ 사고가 발생한 후, 건설 근로자들이 작업을 중단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재생 가능 에너지 프로젝트의 지하 터널 작업은 산업용 환기 팬의 고장으로 금속 파편이 공중으로 날아다닌 사고로 중단됐다. 또 다른...
뉴사우스웨일스(NSW) 주 총리 크리스 민스는 2025년 3월 2일, 파클리 교도소의 관리권을 민간 기업인 MTC 오스트레일리아로부터 정부로 되돌려놓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였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이는 15년간의 민간 관리 계약을 종료하고 공공 소유로 전환하는 것으로, 2026년 10월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결정은 노동당 정부의...
NSW 모든 가구에서 쓰레기 수거일에 또 다른 쓰레기통을 내놔야하는 법안이 통과됐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이는 음식물 쓰레기와 정원 쓰레기를 따로 모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음식물 쓰레기가 매립지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이다. 주 의회는 2030년까지 가정에서 음식물 및 정원...
앤서니 알바니지 총리는 NSW 아파트 주민들이 태양광 에너지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에너지 요금에서 최대 600달러를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연방 정부는 오늘 연방 선거를 앞두고, 아파트 건물에 공유 옥상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도록 자격이 있는 소유자 단체와...
호주 최대 규모의 정부주택 프로젝트에서 100명 이상의 시드니 주민들이 퇴거 통지를 받았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이는 뉴사우스웨일스(NSW) 정부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첫 단계이다.
시드니 내남부에 위치한 워털루 에스테이트에는 거의 3,000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 중 150명이 첫 번째...
1974년 이후 처음인 사이클론 알프레드로 수요일에 퀸즐랜드의 테완틴과 NSW 그래프턴 사이에서 최대 시속 120km에 달하는 파괴적인 돌풍을 동반한 폭풍이 예상되며, 수요일 늦게 또는 목요일 이른 아침에 퀸즐랜드의 샌디 케이프까지 북쪽으로 확장할것을 예상한다고 9NEWS가 말했다.
사이클론 중심 풍속은 시속 95km이며 최대 시속 130km의...
수만 명의 사람들이 시드니 거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제47회 연례 게이와 레즈비언 마르디 그라 퍼레이드가 열렸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호주 전역에서 온 수만 명이 10,000명 이상의 참가자와 180개의 화려한 플로트를 구경하기 위해 모였다. 올해 플로트의 수는 2024년에 비해 약간 줄어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