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마트는 초기 모델이 고객에게 소개되는 동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었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틱톡에 업로드 된 짧은 동영상은 키가 크고 핑크색 포인트를 가진 토리라는 이름의 로봇이 버우드 매장의 통로를 굴러가는 것을 보여주었다.
로봇 위에는 “안녕! 나는 토리야!”라고 쓰인 사인에는 “난 신경 쓰지 마. 난 그저 우리 선반에 있는 재고만 세고 있을 뿐이야.”, “내 길을 비켜줄 필요 없어… 내가 네 주위를 돌게!”라는 멘트가 쓰여져있다.
‘셀프 내비게이션 로봇’은 재고 수준을 추적하는 데 사용된다. 케이마트 최고 고객 책임자 릴 벨리스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매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베리스는 채널 7에서 “고객의 주요 당면 과제는 제품 가용성입니다. 토리는 매일 밤 매장 내 RFID(무선 주파수 식별) 기술을 통해 우리의 재고를 계산하는 K마트 자체 탐색 로봇입니다. 재고를 정확하게 파악하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언제, 어떤 채널에서 구입하든 더 많이 구입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몇 달 동안 더 많은 로봇들이 상점에 소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현재 초기 출시 단계에 있으며 올해 크리스마스까지 대부분의 매장에 토리가 입점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이혜정(Kathy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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