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주 쇼알헤이븐 강에서 독성 조류가 발견되어 인기 있는 수영 지역에 적색경보가 발령되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Nowra의 보트 램프와 강 입구 사이에서 Alexandrium minutum 조류의 높은 농도가 확인되었다.
WaterNSW는 해당 지역에서 섭취한 홍합이나 가재가 독성에 의해 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수영, 수상 스키, 카누 타기와 같이 이 물에 접촉하는 모든 활동을 피할 것을 권고했다.
지난주에 발령된 주의 경고는 이제 레드 알러트로 강화되었으며, 정부 기관은 시민들에게 물을 피하고 독성 조류에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고 생각되면 의료 상담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이 지역에서 잡힌 물고기는 철저히 씻어야 한다.
WaterNSW는 조류가 바람과 조수에 따라 이동할 수 있으며, 강의 다른 위치에서도 유해한 양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