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경계에서 두 명을 사망하게 한 치명적인 충돌 사고가 발생한 후 한 남성이 기소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7월 14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경 토컴왈(Tocumwal)의 레이스코스 로드(Racecourse Road)에서 포드 레인저(Ford Ranger)와 도요타 하이럭스(oyota Hilux)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응급 서비스가 출동했다.
55세 여성인 하이럭스(Hilux)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동승자였던 54세 남성도 사망했다.
19세 남성인 레인저(Ranger)의 운전자는 심각한 장기 부상으로 치료를 받았다.
그는 안정된 상태로 멜버른(Melbourne)의 알프레드 병원(Alfred Hospital)으로 후송되었다.
경찰은 22일 성명을 통해 19세 남성이 핀리 경찰서(Finley Police Station)에 출석해 체포됐다고 밝혔다.
그는 위험 운전 및 과실 운전으로 인한 두 건의 사망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의 면허는 정지되었다.
그는 8월 27일 화요일 핀리 지방법원(Finley Local Court)에 출두할 수 있도록 보석을 허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