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의 한 여성이 21일의 태츠로또(TattsLotto) 추첨에서 유일한 디비전 1 당첨 번호를 보유하여 백만장자가 되었다고 9news가 전했다.
이 여성은 공식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으며, 당첨금이 가족에게 “인생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시드니 남서부의 패드스토우(Padstow)에 사는 이 여성은 모기지를 갚고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모기지를 갚을 수 있게 되어 어깨에서 엄청난 짐을 덜어낼 수 있을 거 같아요.”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부동산 시장에 진출하여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이 일을 처리하기 위해 며칠 쉬고 싶지만 직장을 그만두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엄청나게 압도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이 당첨자는 21일 추첨된 월요일 및 수요일 로또(Monday & Wednesday Lotto) 4314회 추첨에서 1등에 당첨되어 $1,000,021.60을 수령했다.
그녀는 온라인으로 복권을 구매했다. 디비전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천만 분의 1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