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명의 NSW 소방관이 상점의 화재와 싸우며 사람들을 대피시키는 동안 도시의 주요 도로에서 교통이 중단되었다고 news.com.au가 전했다. 29일 오후 1시부터 호주에서 가장 바쁜 도시 도로 중 한 곳에서 발생한 상점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소방차 6대와 소방관 24명이 투입되어 교통 흐름에 차질을 빚었다. NSW 소방구조대(Fire and Rescue NSW) 대변인은 오후 1시 10분에 파라마타 로드(Parramatta Rd)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대원들이 출동했다고 뉴스와이어(NewsWire)에 밝혔다.

소방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가게에서 연기가 나고 있었고 대원들은 에어셋(airsets)을 착용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 화재를 진압했다.
대변인은 소방관들이 불길을 “신속하게 진압”했다고 말했다. 그는 상점 위의 한 유닛과 인접한 두 건물에서 8명이 대피했다고 덧붙였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도시 중심부와 서부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 인 파라마타 로드(Parramatta Rd)는 소방관들이 화염과 싸우는 동안 양방향으로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다.
라이브 트래픽 NSW(Live Traffic NSW)에 따르면 29일 오후 2시 21분 서쪽으로 향하는 단일 차선이 폐쇄된 상태었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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