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시드니 리드컴 남성이 사무라이 검으로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24일 9news가 보도했다.

팔과 다리에 여러 개의 자상을 입은 26세의 이 남성은 자정 무렵 리드콤(Lidcombe)의 앤 스트리트(Ann Street)에 있는 한 주택에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웨스트미드 병원(Westmead Hospital)으로 옮겨지기 전에 구급대원들에 의해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경찰은 그가 25세 남성에게 검으로 여러 차례 찔렸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25살의 해당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되어 오번 경찰서(Auburn Police Station)로 옮겨졌다.

그는 심각한 신체 상해를 가할 의도로 사람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는 24일 파라마타 지방법원(Parramatta Local Court)에 출석을 위하여 보석이 거부됐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
교민잡지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