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에서 그가 몰던 차가 닭장 철장에 치인 후 한 남성이 사망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35세 운전자 남성은 8월6일 금요일 그라프턴(Grafton)의 스완 크릭(Swan Creek)에서 사고 현장에서 치료를 받은 후 중태에 빠져 골드코스트 대학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은 이 운전자가 마쯔다 브라보를 타고 빅 리버웨이(Big River Way)를 따라 이동하던 중 닭장 철장이 트럭 뒤에서 떨어져 이러한 심각한 사고를 일으켰다고 추정하고 있다.
NSW 경찰은 이 사고로 8세 소녀와 3세 소년 등 2명의 어린 동승자는 부상을 입지 않았으나 이 남성은 일요일 오전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Coffs/Clarence 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범죄현장을 확보했으며, 이후
충돌 사고 수사대 소속 특수 경찰이
이를 조사했다”
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충돌과 관련된 정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8월 6일 금요일 오후 2시에서 6시 사이에 발리나(Ballina)에서 울마라(Ulmarra) 사이를 오가던 운전자들에게 목격자 및 또는 블랙박스 영상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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