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추가 지급이 발표된 전기차 급속 충전 NSW 정부지원금으로 주 전역에 걸쳐 수백 개의 새로운 충전 베이가 설치될 예정이어서 운전자들은 충전 인프라 면에서 크나큰 향상을 누리게 되었다.
재무장관이자 에너지 장관인 매트 키인 씨는 NSW 정부가 2 회차 정부지원금으로 8천만 불을 추가로 투자하여 최대 180대 까지의 초고속 충전소 설치에 공동으로 자금을 조달할 예정인데 모든 충전소들은 향후 24개월에 걸쳐 구축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번 투자로 호주에서도
가장 종합적인 대중 전기차 급속 충전망이 탄생할 것입니다.”
라고 키인 씨가 말했다.
“초고속 충전기는 대략 15분 만에 현대 전기차들을 20%에서 80센트로 충전시킬 수 있을 것이며 모든 충전소들은 전적으로 재생가능 에너지로 에너지를 공급받게 됩니다.”
“이는 3회에 걸칠 것으로 예상되는 자금조달 계획의 2회차에 해당하며, 향후 수년 사이에 수백 곳의 충전소를 추가로 구축하여 주 전역에 걸쳐 우리 주의 급속 충전기 및 전기차 네트웍을 현대화 하게 됩니다.”
정부지원금 2회차로는 적어도 초고속 충전 베이 8개를 갖춘 보다 큰 규모의 충전소들을 수요가 높은 지역들에 추가로 설치하게 된다. 급속 충전기가 수도권 지역 내에서는 적어도 5km 구간마다 설치되며 NSW 전역의 간선도로나 고속도로의 경우 적어도 100km 구간마다 설치될 예정이다.
1 회차 정부지원금 대상자로 신청하여 선정되었던 앰폴, BP, 테슬라, NRMA, 이비 네트워크스 그리고 주스 리뉴어블즈는 이미 첫 86 개소의 초고속 충전소를 짓는 데에 돌입했다.
NSW 정부는 NSW 전역에 걸쳐 대략 250 개소의 급속 및 초고속 충전소들을 추가로 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회차 급속 충전 정부지원금 관련 정보와 신청서는 하단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energy.nsw.gov.au/business-and-industry/programs-grants-and- schemes/electric-vehicles/electric-vehicle-fast-charging
본 기사는 멀티컬쳐 NSW에서 제공한 보도자료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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