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접종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NSW 전역에 새롭게 시행되는 보호 시책 및 준수 규정
현재 진행중인 델타 창궐에 대응하여 NSW는 광역 시드니의 현 봉쇄조치를 9월 말까지 연장하고 신규 확진자 대다수가 발생하고 있는 우려 대상 지방 정부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새 규칙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NSW 보건부는 경찰과 협력하여 우리 주의 감염을 줄이고 규정 준수를 보장하기 위해 일련의 추가 COVID 통제장치를 마련했습니다.
우려 대상 LGA에 적용되는 추가 규칙
8월 23일 월요일 밤 12시 1분부터 우려 대상 LGA에 속한 사람들과 사업체는 아래와 같은 추가 규칙이 적용됩니다. 젊은이들의 이동을 줄이기 위해 오후 9시부터 오전 5시까지 통행금지가 도입됩니다(인가 근로자, 응급 상황 또는 병원 치료는 제외).
- 옥외 운동은 하루 한 시간으로 제한합니다
- 아래 소매점은 온라인 주문 후 매장 픽업을 제외하고 가게 문을 닫아야 합니다 – 정원 센터 및 종묘원, 사무용품, 철물 및 건축 자재, 조경 자재 , 농장 비품 판매, 애완동물용품 (기능직 종사자들은 해당 점포 내 구매를 허용합니다)
- HSC를 제외한 모든 시험과 기타 교육 또는 직업 연수 관련 활동은 온라인으로 이동합니다. 정부는 가까운 시기에 교육 계획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우려 대상 LGA의 일터와 인가 근로자 에게는 아래와 같은 신규 제한조치가 도입됩니다
- 해당 LGA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보육 종사자 및 장애 지원직 종사자는 8월 30일까지 일차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 해당 LGA 밖에서 근무하는 인가 근로자는 작업장에서 신속 항원 검사가 시행되거나 8월 30일까지 일차 예방 접종을 받은 경우에만 근무를 허용됩니다.
- 8월 28일 토요일부터 우려 대상 LGA 출신 인가 근로자는 자신이 인가 근로자며 재택근무가 불가능함을 밝히는 Service NSW 발급 허가증을 소지해야 하며
- 8월 28일 토요일부터 업무상 해당 LGA에 들어가는 모든 사람은 Service NSW에서 발급한 근로자 허가증을 소지해야 합니다.
8월 23일 월요일 밤 12시 1분부터 캔터베리-뱅스타운, 컴벌랜드 및 페어필드 LGA의 근로자는 해당 LGA 외부 근무 72시간 전에 받던 COVID-19 검사를 더 이상 받지 않아도 됩니다.
NSW 경찰은 또한 아래와 같은 특수 권한을 부여받습니다
- 보건부에서 COVID 위험을 평가하는 동안 경찰청장이 아파트 단지를 봉쇄할 수 있는 권한
- 경찰청장이 주거 시설을 COVID-위험 시설로 선포하고 모든 사람들이 규정 준수 단속 기간 중에 경찰에 출두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권한
- 경찰이 과태료 통지서를 받은 자에게 주거지로 돌아가도록 지시할 수 있는 권한
- 우려 대상 LGA 외부에 사는 사람이 타당한 이유 없이 우려 대상 LGA에 있다가 발견되면 벌금 $1000을 부과받고 14일 동안 집에서 격리해야 합니다.
(NSW 지방 포함 8월 28일까지)
광역 시드니에 실시하는 추가 대책
8월 23일 월요일 밤 12시 1분부터 광역 시드니(NSW 지방 포함 8월 28일까지)에는 다음과 같은 추가 규정도 도입됩니다.
- 운동할 때를 제외하고 집 밖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합니다.
유아 교육 및 보육 서비스 시설에서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으므로 주 전역의 부모와 보호자는 자녀를 해당 시설에 보낼 필요가 있는 경우가 아닌 한 집에 자녀를 집에 데리고 있도록 강력히 권장합니다.
최신 정보가 필요하시면 http://www.nsw.gov.au/covid-19를 방문해주십시오.
언론 담당: 해리엇 글렌| 주 총리| 0409 522 869
죠지나 켄트웰| 부총리| 0427 206 308
쥴리 가비| 해자드 장관| 0448 569 746
본 기사 내용은 Multicultural NSW으로 부터 내용을 전달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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