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센트럴 웨스트에서 한 아기가 개 두 마리에 의해 심하게 다쳐 사망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두 살배기 소년은 8일 오전 10시 20분 코우라의 그렌펠 로드에 있는 한 모텔에서 개에게 공격을 받아 목과 얼굴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컨트리 가든 모터 인으로 몰려들었고 소년은 위독한 상태로 코우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NSW 경찰은 “소년이 웨스트미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얼마 전 사망했다”고 밝혔다.
두 마리의 개 모두 지방의회에 의해 확보되어 압수되었다. 그 개들이 어떻게 피해 소년과 접촉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이 사건 수사를 벌이는 동안 모텔에는 범죄 현장이 설치됐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이혜정(Kathy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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