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전역에서 거의 600명이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의 일환으로 단 4일 만에 심각한 가정폭력 범죄로 기소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아마록 V 작전(Operation Amarok V)이라고 불리는 4일간의 전격전은 2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590명이 체포되고 1,183명이 기소되었다.
체포된 사람들 중 229명은 심각한 가정 폭력 범죄로 경찰에 의해 수배되었다.
경찰은 또한 총기금지명령(Firearms Prohibition Order) 준수수색 131건, 가정폭력명령(Apprehended Domestic Violence Orders) 5493건을 적발했다.
야스민 캐틀리 NSW 경찰 장관(NSW Police Minister Yasmin Catley)은 “이번 작전은 지역사회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캐틀리(Catley)는 “아마록 V 작전(Operation Amarok V)은 위험한 가정폭력 가해자에 대한 역대 최대 규모의 단속으로, 궁극적인 목표는 지역사회를 보호하고 심각한 해악이나 사망의 발생을 줄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작전은 경찰이 범죄 프로파일링을 활용해 중대 범죄를 저지를 의도와 능력을 동시에 갖춘 사람들을 특정해 전략적으로 가정폭력 위험이 높은 범죄자들을 표적으로 삼아 체포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독특하다.
말 라니온 부청장(Deputy Commissioner Mal Lanyon)은 가정폭력의 심각성은 조직범죄와 살인과 유사하게 취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라니온은 “아마록 V 작전(Operation Amarok V)은 가장 위험한 범죄자, 피해자, 가족, 지역사회의 다른 구성원들에게 중대한 위협을 가하는 범죄자들을 표적으로 삼는 데 있어 정확성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록 V 작전(Operation Amarok V)은 우리가 목표로 삼아야 할 사람들을 찾고, 그들이 더 심각한 해를 끼치기 전에 그들을 체포하는 데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방법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원은 1800RESPECT(1800 737732)로 전국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National Sexual Assault, Domestic Family Violence Counselling Service)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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