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경매에 나오는 압류...

호주인의 운전 습관 변화가 호주 생활비 위기의 충격적인 현실을 드러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호주인들의 생활비 위기가 악화되면서 압류된 차량의 매물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경매 사이트...

울릉공 레스토랑, 알러지로...

NSW 대법원이 알러지가 있는 사람에게 치명적인 음식을 제공했던 울릉공 레스토랑에 식품 안전 관리가 미흡하다고 판결한 뒤 10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7NEWS가 보도했다. 네이든 앤더슨은...

10대 3명 구급차 절도...

News.com.au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도난 당한 구급차를 추적하여 10대 3명을 체포하였다고 한다.  구급차를 포함한 두 건의 차량 절도 혐의로 14세 소년 두 명과 15세...

크리스 조던 : 아름다움...

작가 크리스 조던(1963년, 미국)의 개인전이 눈길을 끈다. 작가는 사진과 개념미술, 영화와 비디오 아트등 장르를 넘나들며 현대세계의 주요 담론과 이슈의 현장을 보여줬고 많은 관객의 공감을 이끌었다....

KAAF 제 11회 아트...

한호예술재단(The Korea Australia Arts Foundation, 이사장 이호임, 이하 KAAF)은 지난 11월 22일 주시드니 한국 문화원에서 제 11회 KAAF 미술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KAAF 미술 공모전은 지난 2013년 호주내 미술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한호 미술 교류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창설된 이래 호주 미술계에서 주목 받고있는 유력한 미술 공모전이다. 최 용준 주시드니 총영사는 그간 KAAF의  괄목할만한 여정을 치하하며 앞으로도 호주 사회 안에서 미술을 매개로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줄 것을 부탁했다. 지난 10년간 KAAF와 함께 해온 존 맥도날드 심사위원장은 수상 작품의 인상적인 구도와 표현에 대해 언급하며, 작가가 작품의 대상을 구현하는 흥미로운 방식을 찾아내고 즐겁게 작업하는 것은, 그 느낌이 고스란히 관람자에게 전달되므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호임 KAAF 이사장은 11년전 한호예술재단을 만든 이후 의미있는 발전을 지속해 왔으며, 호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 플랫폼으로서 계속 자리하겠다 말했다. 나아가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며 비영리 공익 재단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다하기위해 노력하겠다 다짐했다. 올해는 특히 $32,000에 달하는 상금으로 호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총 413점의 응모 작품 가운데 65점이 입선작으로 선정되었다. 심사는 존 맥도날드 전 시드니모닝 헤럴드 미술 평론가와 올리버 스미스 시드니 미술 대학 선임 렉쳐러가 함께 했다. 치열한 심사의 과정을 거쳐 올해의 상금 $30,000은 ‘기억의 여신 느모스니 IV (Mnemosyne IV)’를 제작한 페트리나 힉스(Petrina Hicks)에게 주어졌다. 이어 $1,000의 상금인 우수상은 에이먼 잭슨(Eamonn Jackson)과 앤 라이즈너(Anne Leisner)에게 각각 돌아갔다. 그외에 코코 앨더(Coco Elder), 키스 파이페(Keith Fyfe), 데니스 맥카트(Dennis McCart)에게는 심사위원 상이 주어졌다. 이번 공모전을 축하하는 의미로 킹스엔젤스 댄스 아카데미 팀의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한국춤 ‘만개’가 선보여 관람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2024 KAAF Art Prize 전시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전시기간 : 2024년 11월22일 - 2022년 1월 17일 장소 : 주시드니 한국문화원, 255 Elizabeth Street Sydney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kcmweekly...

시드니 루나 파크, 새해...

시드니 철도 노조의 산업 행동이 새해 전야 계획에 혼란을 초래할 위협을 가하는 가운데, 루나 파크는 자사의 새해 전야 파티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법적...

60% 이상 임대료 인상,...

임대료가 64% 인상된 후, 시드니 교외의 한 해변가 세입자들이 뉴사우스웨일즈 민사 및 행정 재판소(New South Wales Civil and Administrative Tribunal)에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고 9news가...

시드니 크라운 리조트, 사이먼...

사면초가에 빠진 카지노 그룹 크라운 리조트는 시드니 사업장과 아직 허가를 받지 못한 바랑가루(Barangaru)에 있는 호화 호텔을 이끌기 위해 아코르 퍼시픽 사이먼 맥그래스(McGrath)를 최고 경영자로...

NSW 주정부 대형건설 프로젝트...

반부패 독립조사위 조사위 회부 시드니 서부 제2공항공사가 진행중이다. 연방정부는 수용부지 중 일부를 3천만불에 구입했다. 그러나 감정가는 3백50만불에 지나지 않았다.   정부가 추진중인 베지리 크리크의 서부 시드니 제2공항건설과 파라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