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새 위원회, ‘매우 심각한 결과’ 직면한 NSW 카지노

NSW의 카지노들은 5일부터 강력한 새 위원회가 발효됨을 공지받았다.

위원회는 자금 세탁과 같은 문제를 목표로 할 것이며 카지노에 1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새로운 권한을 갖게 될 것이다.

독립 주류 및 게임 협회(ILGA) 전 회장이자 이 위원회의 위원장인 필립 크로포드(Philip Crawford)은 9news와의 인터뷰에서 “방심하지 않고 바짝 경계할 것이며 이 과정을 지원할 여러 도구를 보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로포드는 “최근 몇 년 동안 카지노가 적극적으로 해왔던 무언가를 숨기는 것은 더이상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원회의 첫 번째 주요 업무 중 하나는 시드니의 더 스타 카지노에 대한 검토와 면허 보유에 대한 적합성을 검토하는 것이다.

SMH는 지난해 시드니 모닝 헤럴드(The Sydney Morning Herald), 더 에이지(The Age) 그리고 60 Minutes 등이 피르몬트 카지노의 자금 세탁, 조직 범죄 및 사기 관련 의혹을 폭로한 뒤 ILGA에 의해 검토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크로포드는 더 스타 카지노에 대해 “엄청난 문화적 문제”라고 외쳤다.

크로포드는 9NEWS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이 자신들의 이사회뿐만 아니라 감독기관인 우리로부터 나쁜 행동과 나쁜 행동을 숨기려고 한 것은 끔찍하고 매우 실망스러웠다”고 말했다.

카지노 사업들이 그들에게 부여된 사회적 면허를 악용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이혜정(Kathy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