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대유행으로 인해 우리의 교민잡지의 역할이 호주 사회 속에서 중대한 역할을 맡게 되고 있다. 장기간의 걸쳐 끝없이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와의 싸움은 끝이 보이지 않으며, 최근 델타 변이로 인해서 청정국가로 선언했던 호주 마저 위기를 맡고있다. 시드니는 6월 중순 부터 2주간 락다운을 실행하며 질병의 전파를 막을려고 노력하지만, 지속적인 시드니의 확진자수의 증가는 연속적인 락다운의 재연장을 불러일으키었다. 원격교육과 비대면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 되는 상황속에서 교민잡지 시드니와 같은 온라인 미디어들이 위기속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펜데믹 속에서 교민잡지 시드니는 앞으로도 교민들의 눈과 귀를 책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