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의 뉴마치 하우스(Newmarch House) 요양시설 거주자의 가족들은 시설의 COVID-19 대응 조사가 25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정직함과 투명성”을 요구하고 있다고 9NOW TODAY가 전했다.
2020년에 발생한 감염으로 요양원 거주자 19명이 사망했으며, 조사 결과 이 상황이 어떻게 처리됐는지 평가할 것이다.
앤서니 보우(Anthony Bowe)의 어머니는 2020년 4월 발병에서 살아남았고, 그는 today와의 인터뷰에서 “NSW 보건부는 요양시설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많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들이 네피안 병원에서 2km 거리를 내려갈 수 있는 건 표준 이하의 치료였어요.”라고 그는 말했다.
“앵글리케어(Anglicare)는 발병 전 자신들의 준비 수준에 대해서 정부를 오도했는지에 대해 답변해야 할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해야 할 게 많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앤서니는 전염병이 시작된 지 2년이 넘도록 전국에 있는 수백 개의 노인요양시설들이 발병에 계속 직면함에 따라, 그의 어머니가 여전히 살고 있는 앵글리케어의 뉴마치 하우스가 발병에 대처하기 위해 훨씬 더 “유연한 항바이러스 대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이 바이러스 퇴치에 대한 국제적인 개입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위안이 된다”고 그는 말했다.
이번 주에는 ADF의 노인 의료 문제 처리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220명의 국방 인력이 추가로 배치되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이혜정(Kathy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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