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릭빌(Marrickville) 칼부림 가해자, 대규모 작전으로 2시간만에 체포 했다고 9NEWS가 전했다.
대규모 경찰 작전은 오후 12시 이후에 시작되었는데, 이날 오후 매릭빌(Marrickville)로 응급구조대가 출동하였고, 55세 남성이 목과 몸통에 다수의 자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서부 지역 경찰서장 샘 크리사풀리(Sam Crisafulli)는 “대낮에 62세 남성이 접근해 몸을 여러 차례 찔렀다”고 발표했다. 경찰과 구급대원들의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헬기와 경찰 특공대가 동원되어 대규모 작전이 펼쳐졌으며, 사고 발생 2시간만에 가해자가 체포되었다.
중무장한 경찰이 오후 2시 30분까지 한 주택을 포위한 뒤 문을 박차고 들어가 62세 남성을 체포했다. 경찰서장은 심각한 조직 범죄와의 연관성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공격의 정확한 동기는 아직 불명확하며 조사중에 있다고 말했다. 크리사풀리는 지역사회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교외의 도심에서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만 매릭빌 주민들을
안심시키고 싶다.
범죄자는 체포 되었다”.
그는 희생자 가족에게도 애도의 뜻을 전했다. “55세 피해 남성은 슬프게도 그는 더 이상 가족들과 함께 있지 못한다. 가족들에게 통보를 했고, 그는 이 지역 사람이며, 그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해당 사건으로 매릭빌 로드 인근은 한때 폐쇄되었고, 사람들은 이 지역을 피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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