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com.au에 따르면 동부 교외 자택에서 남서쪽으로 4차례 이동했다고 알려진 본다이 남성이 구속되었다. 본다이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공중 보건 명령을 어기고 시드니 남서부를 4차례 방문한 혐의로 기소되어 보석을 거부 당했다.
경찰은 카브라마타(Cabramatta)에서 7시 30분 경 34세의 A씨가 공중 보건 명령 위반 혐의에 대해 진술 했다고 밝혔다. NSW 경찰 부청장 게리 워보이스(Gary Worboys)는 “경찰이 그와 확인했고 당연히 그의 시간은 끝났다”고 말했다. 그는 체포되어 경찰서로 연행 되었고, 기소되었다.
“공중 보건 명령을 노골적으로
네 번이나 무시한 사람이 여기 있다.”
고 말했다. 이 남성은 목요일 시드니 시 법원- 다우닝 센터에 출석하기 위한 보석을 거부 당했다. 또 다른 사건으로 스미스필드(Smithfield)에서 한 무리의 남자들이 축구를 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들은 자신들이 잘못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공중 보건 명령 위반 통보를 받고 그들의 거주지로 돌아가라는 지시를 받았다.” 게리 웨보이스 부청장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 두 사건 모두 단순히 개인에 관한 것이 아니라 가족, 지역사회에 관한 것”이라며 “공개적으로 명령을 벗어나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고 더 오랫동안 우리를 이 봉쇄 상황에 처하게 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해당 사건은 시드니 코로나 핫스팟, 현재 LGA로 지정된 지역에서 온 8명의 건설 인부들이 집에서 120km 이상 떨어진 곳에서 붙잡힌 후 나왔다.
경찰관들은 16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경 노스 키아마 드라이브(North Kiama Drive)에 위치한 한 주택을 방문하여 키아마 콜린스 스트리트에 아파트 단지를 짓고 있는 건설팀의 일원인 입주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경찰은 작업장을 방문해 직원 몇 명이 인근 주차장으로 도주했다고 밝혔다. NSW 경찰은 성명을 통해 “경찰이 33명의 인부를 찾아 프로젝트 책임자와 통화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추가 조사에 따라 공중보건 명령을 위반한 건설근로자 8명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들 8명의 근로자들은 현재 이동이 금지된 고위험 지역에서 왔으며, 베이사이드(Bayside)에서 온 4명, 페어필드(Fairfield)에서 온 2명, 블랙타운(Blacktown) 에서 온 2명 으로 밝혀졌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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