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즈 알하얀(32)은 목요일 밤 스미스필드에서 고속도로변에 서있다가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고 7NEWS가 보도했다. 그는 고장난 밴을 고치기 위해 도로변에 서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제임스 그레이 NSW 앰뷸런스 경감은 알하얀 친척들 중 일부가 사고 후 현장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 가족에게는 아주 고통스럽고
비극적인 장면이었다.
또한, 구급대원들이 수습하기엔
상당히 어려운 환경이었다.”
고 말했다. 경찰은 조셉 윈터스가 알하얀을 죽인 트럭의 운전자였다고 주장한다. 지난 목요일 열린 법정 심리에서 41세의 운전자는 경찰에 자신이 고장난 승합차가 비상등을 켠 것을 보고 충돌 전에 이를 피하려고 시도했다고 시인했다. 경찰은 마약, 술, 속도위반, 휴대폰의 사용 등으로 인한 충돌 요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윈터스는 부주의한 운전으로 인한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는 다음 법정에 출두할 때까지 보석 허가를 받았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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