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남서부에서 대형 화제가 발생한 후 아파트 두 블록이 구조 됐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지난 25일, 오후 2시쯤 길포드에서 변압기에 불이 붙었다.
이 변압기는 아파트 두블록 사이에 있는 것으로 소방대원 20여명이 출동하여 불이 인근 주택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 최소 18명이 대피했으며,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소방관들은 화재를 진압하고 아파트 여러 채를 피해로부터 구했다. 건물들이 통풍되면 주민들은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며, NSW소방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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