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 경찰은 결승전 티켓을 찾는 State of Origin 팬들에게 온라인 사기를 경계하라고 경고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7월 13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세 파트 시리즈의 마지막 경기는 사기꾼들의 주요 표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퀸즐랜드 경찰 사이버 보안팀의 마이클 뉴먼(Michael Newman) 형사는 페이스북과 검트리와 같은 플랫폼에서 발견되는 티켓의 가격이 너무 저렴한 경우 주의를 요했다.

Australians on the look out for State of Origin tickets have been urged to be weary of scams. (Getty)
Australians on the look out for State of Origin tickets have been urged to be weary of scams. (Getty)

그는 “그들은 우리의 취약점을 노리고 있다. 이 경우 사람들은 Origin 티켓을 간절히 원한다. 우리는 티켓을 구매하려다 최대 1만 달러를 잃은 사람들의 사례를 보아왔다.”고 말했다.

뉴먼은 판매자와 그들의 티켓이 진짜인지 아닌지를 나타낼 수 있는 단서가 있다고 말했다.

“만약 판매자가 티켓을 물리적으로 보여주거나 그 사람의 이름으로 은행 계좌의 세부사항을 제공할 수 없다면, 그들을 경계해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티켓텍(Ticketek)은 정품 티켓을 판매하기 위해 등록된 유일한 웹사이트이다.

티켓텍(Ticketek)의 카메론 호이(Cameron Hoy)는 그 행사가 ‘매진 게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호이는 “이러한 판매자들은 티켓 수요와 티켓 부족에 편승해 바가지 씌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호이는 티켓을 놓친 사람들은 경기에 참석하기 어려운 팬들이 그들의 자리를 팔 수 있는 티켓텍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방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티켓텍(Ticketek)은 사기로부터 보호받을 수있는 검증된 곳이다.

“우리는 그것이 때때로 소비자들에게 혼란스럽다는 것을 이해합니다”라고 호이는 말했다.

암표 판매자의 최고 벌금은 2,669달러이다. 뉴먼 형사는 고객들이 모든 온라인 구매에 대해 항상 경계하고 조심하라고 충고했다.

“우리는 그들이 이곳에 와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좋은 경험을 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우리는 그들이 실제로 게임에 참여하기를 원합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이혜정(Kathy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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