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남부(Sydney’s south)의 한 지붕에서 한 남성이 감전사한 뒤 추락해 사망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20대 남성은 30일 오전 11시 40분 서덜랜드 셔(Sutherland Shire) 내 엥가딘(Engadine) 올드 프린세스 고속도로(Old Princes Highway)의 한 건물 지붕에서 떨어졌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떨어지기 전에 감전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구급대원의 치료를 받았지만 현장에서 숨졌다. 추락한 남성에게 응급처치를 시도하다 부상을 입은 60대 다른 남성도 있었다.
그는 현장에서 구급대원들에 의해 치료를 받았다 SafeWork NSW는 이 사건에 대해 통보를 받았다.
검시관을 위한 보고서가 준비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