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노던비치의 놀이터에서 작은 유골 수집품이 발견됐으며, 경찰은 현재 이 유골이 인간인지를 확인중에 있다고 9NEWS에서 전했다.
이 유골은 17일 점심시간 현재 개선 중인 놀이터 아래 미들하버 클론타프 비치 인근 클론타프 보호구역에서 발견됐다. 경찰이 이 사건을 조사하는 동안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해에서 두개골 등 주요 뼈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NSW 경찰 대변인은 “21일 오후 12시 15분 경 클론타프 해변의 한 공사현장에서 뼈가 발견 돼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은 범죄현장을 구성해 법의학적 조사를 통해 그 뼈들이 인간의 것인지와 어디 출신인지를 밝혀낼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현장 공사는 조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폐쇄되었다.
NSW경찰 대변인은 9NEWS에 이 뼈가 사람뼈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 데 일주일이 걸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교민잡지는 여러분이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