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0명의 소방관이 시드니 서부에서 발생한 대형 공장 화재를 진압했으며, 당국은 이번 화재가 며칠간 계속될 수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2025년 11월 30일 밤, 응급 서비스는 노스 세인트 메리스(North St Marys) 카라 종 스트리트(Kurrajong Street)에 있는 폐기물 관리 사업장에 출동했다. 화재가 시작되면서 폭발음이 발생했으며, 일부는 페너스(Penrith)까지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감지되었다.

거대한 화염구는 높이 150미터까지 치솟았으며, 콘크리트 블록이 공중으로 튀어 지역 주민들에게 창문과 문을 닫으라는 안내가 전달되었다. 재활용 센터에 보관된 유해 물질이 불길을 계속 공급하고 있어 화재는 며칠간 지속될 수 있다.

현장에서 두 명의 소방관이 경미한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으며, 소방대는 화재 진압을 위해 용감하게 노력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제레미 퓨트렐(Jeremy Fewtrell) 소방국장은 “엄청난 폭발이 있었지만 다행히 모든 소방관이 안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화재 초기 폭발로 큰 암석 조각이 공중으로 튀어 화재 진압 초기 작업에 어려움을 주었다. 폭발은 오전 내내 계속되었으며, 주민들은 해당 지역을 피하고 창문을 닫으라는 안내를 받았다. 드론을 이용한 공기 모니터링 장치가 배치되어 유독 연기가 퍼진 위치를 지도화하며 소방대에 정보를 제공했다.

화재 원인은 현재 알려지지 않았으며, 경찰이 자체 조사를 진행 중이다. 200미터 배제 구역이 설정되었으며, 운전자들에게 해당 지역을 피할 것을 권고했다. 소방 작업은 현재 조사 시작과 함께 규모가 축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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