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야외 음악 축제에 참석하던 20대 남성이 사망했다고 9news가 전했다.
6일 오후 11시 50분경 홈부시의 시드니 쇼그라운드(Sydney Showground)에서 열린 녹아웃 아웃도어 뮤직 페스티벌(Knockout Outdoor Music Festival)에 구급대원이 출동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의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증상을 겪고 있었으며 응급 구조대원들이 그를 소생시키려고 시도했으나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후 남성의 죽음에 대한 조사되었으나 의심스러운 점은 없었다.
카렌 웹 NSW 경찰청장(NSW Police Commissioner Karen Webb)은 해당 남성이 “근본적인 건강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약물 복용의 흔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 문제는 검시관에게 회부되었다.

녹아웃 아웃도어(Knockout Outdoor)는 호주에서 가장 큰 야외 음악 페스티벌로 알려져 있다.
6일 시드니 쇼그라운드(Sydney Showground)에서 열린 하드스타일의 행사에는 수천 명의 티켓 소지자가 공연을 보기 위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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