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킷 회사 아노츠(Arnott’s)가 새로운 초코민트 팀탐을 시드니에서 선보였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이번에 출시된 팀탐 초코민트는 팀탐 데이를 맞아 울워스(Woolworths)에서만 독점 판매된다. 브랜드 조사 결과, 호주인의 78%가 민트 맛 초콜릿을 좋아한다고 답한 것이 출시 배경이다.
팀탐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 프란체스카 리드는 “팀탐은 호주인이 좋아하는 맛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초콜릿 비스킷이다. 초코민트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초코민트 맛은 상쾌한 민트 향과 팀탐 특유의 비스킷과 밀크 초콜릿 층이 어우러진 맛이다. 더 바랄 게 무엇이겠는가?”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이달 말 출시되며 가격은 6달러이다.
아노츠의 팀탐은 1964년 호주에서 처음 출시되었으며, 미국 시장에서도 오리지널, 캐러멜, 다크, 다크 민트, 글루텐 프리 등 다양한 종류가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에서는 ‘Tim Tam Extra Chocolatey’라는 제품이 판매되며, 호주에서는 ‘Double Coat’로 불린다.
미국과 호주의 팀탐 제품 표기에도 차이가 있다. 미국에서는 포장 하단에 ‘Original Cookies’라고 쓰여 있고, 호주에서는 ‘Original. Made with irresistible real chocolate’라고 표시된다. 이는 호주와 미국에서 비스킷과 쿠키를 구분하는 문화 차이를 보여준다.
리드는 “팀탐은 오랫동안 호주인의 상징이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팀탐을 통해 호주 문화의 맛과 ‘팀탐을 비키(bikkie)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라며 “오프라, 레벨 윌슨, 이슬라 피셔, 사라 스눅 등 글로벌 스타들도 팀탐을 소개하며 미국인에게 팀탐과 ‘팀탐 슬램’ 문화를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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