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세계적으로 경제적 타격이 큰 가운데, 동물원은 앞길이 더욱 막막하다.
이런 상황을 위해 일보 훗카이도의 삿포로 사파리 동물원 사자들이 파트타임잡을 구했다.
일명 ‘라이언에디션’을 만드는 것.
지난 6일(현지 시간) 동물원을 운영비를 유지하기 위해 동물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Soranews24가 보도하였다.
사자들이 직접 물어뜯은 자국과 스크래치를 낸 이 바지는 7만엔(한화 약 77만 5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그밖에도 비버가 물어뜯은 코스터(3천엔), 앵무새가 고른 깃털 귀걸이(5천엔) 등이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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