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대기업 울워스, 디지털 쇼핑 카트를 수십 개 매장에 확대 도입하며 수천 명의 고객의 쇼핑 방식에 변화를 주고 있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스캔 앤 고(Scan&Go)’ 카트는 지난해 8월 NSW의 10개 매장에 처음 도입됐다. 고객들은 물건을 고르며 직접 스캔하고 봉지에 담으며, 실시간으로 지출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카트를 사용하려면 ‘에브리데이 리워즈 카드(Everyday Rewards Card)’가 필요하며, 고객은 매장 입구 벽면에서 태블릿 형태의 기기를 꺼내 카트에 부착하고 쇼핑을 시작할 수 있다.
이후 고객은 셀프 계산대로 이동해 결제 후 바로 매장을 떠날 수 있다.
현재 NSW의 켈리빌, 켈리빌 그로브, 켈리빌 노스, 레인코브, 노스파라마타, 오란파크, 쇼필즈 타운센터, 더폰즈, 워링가몰, 윈저 등 10개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울워스는 이번에 빅토리아와 퀸즐랜드의 매장 25곳에도 스캔 앤 고 카트를 확대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NSW에서의 성공적인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NSW에서는 뉴트럴베이 빌리지, 리치먼드, 메나이, 모트데일, 레브스비, 혼스비, 러더퍼드, 코타라, 그린힐스, 에리나 지점에 새롭게 도입된다.
빅토리아에서는 천사이드파크, 말번, 모닝턴이스트, 라이, 세인트헬레나, 스리프트파크 지점에 설치되며, 무니폰즈 지점에는 9월 중 도입 예정이다.
퀸즐랜드에서는 벌리헤즈, 칼룬드라, 카팔라바파크, 커리문디, 남부어, 누사, 노스레이크, 워너 지점에 도입된다.
울워스360의 대표 롭 맥카트니는 “NSW 10개 매장에서의 초기 도입 이후 고객들로부터 ‘더 빠르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했다’는 반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스캔 앤 고 카트 사용자 중 70% 이상이 반복 이용 고객이며, 이는 빅토리아와 퀸즐랜드 확대의 근거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들이 실시간으로 지출을 확인하며 예산 관리를 하는 데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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