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는 K마트 사이트에서 빈 백 (콩처럼 작은 알갱이가 충전되어 있는 쿠션의 일종)와 빈 세 봉지를 주문하고, 총 합계를 확인했을 때 눈알이 튀어나올 뻔했다.
그녀는 자신이 본 숫자에 너무 놀라서 K마트 페이스북에 “농담이지? 빈 백이랑 추가 빈을 $190.66에 배송 한다고?” 총 4개 품목은 84달러였지만, NSW 센트럴 코스트에 살고 있는 그녀의 집으로 106.66달러 지역 배송비가 붙어 총 190.66달러가 되었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이 게시물을 본 많은 다른 K마트 이용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 그들의 생각을 말하기 위해 동참했다. “K마트는 내가 본 것 중 최악의 온라인 주문과 배달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그 정도 규모의 업체로서는 당혹스럽다”고 한 이용자는 말했다.
한 여성은 K마트 질려서 가장 가까운 경쟁업체로 갔다며 “K마트는 너무 욕심이 많다. 배송은 너무 비싸고, 깨지거나 분실된 것에 보내는 시간이 절반에 달한다. 그들의 웹사이트는 항상 문제가 있고 데이터베이스는 장난으로 있다. Big W는 대단하다. 상품은 조금 더 비싸지만 품질과 가치가 더 높다.” 불만을 품은 또 다른 고객은 K마트를 통해 온라인 주문 시 겪었던 매우 불만스러운 경험을 자세히 설명했다.
“K마트 배달은 말도 안 돼요.”
라고 썼다. “나는 침대 헤드와 매트리스를 주문했고, 그들은 두 물건에 대해 배송비를 청구했다. 침대 헤드는 품절(온라인에서 여전히 사용 가능하다고 표시됨)로 인해 취소되었고, 그들은 침대 헤드 가격을 환불해 주었지만 배송비는 내가 이상하게 여기던 그대로 였다. 전화도 걸고 이메일도 보내 보았지만 아무 답도 오지 않았다.” 또 다른 사람은 “빈 백은 ’45달러 이상 무료 배송’ 상품에 포함되지 않아 Click & Collect 로 직접 픽업했다.”고 말했다. 해당 글은 Kidspot에 올라왔으며 허가를 받고 복사되었다. Kidspot은 Kmart에 연락을 취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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