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스타(Jetstar)는 빅토리아와 NSW 각 주가 이동 제한 조치를 완화하면, 두 주 사이 항공권을 편도 시작 가 20달러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고 9NEWS가 보도했다.

24시간 파격 세일은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사람들에 대한 주 이동 제한을 완화하려는 빅토리아 주정부의 계획이 발표됨과 동시에 9월 20일 오후 5시부터 시작 되었다. 젯스타는 멜버른(Melbourne)과 시드니(Sydney), 뉴캐슬(Newcastle)과 바이런 베이(Byron Bay), 아발론(Avalon)에서 시드니까지 편도 항공권을 20달러부터 제공하고 있다.

A trip from Melbourne to Byron Bay (pictured) could cost as little as $40 return. (Getty)
A trip from Melbourne to Byron Bay (pictured) could cost as little as $40 return. (Getty)

콴타스(Qantas) 항공권은 편도 99달러부터 시작한다. 여기에는 멜버른에서 시드니까지의 여행과 빅토리아와 NSW 사이의 6개 지역 노선에 대한 항공권이 포함된다. 또한 콴타스 그룹은 젯스타나 콴타스를 이용하는 예방접종을 완료한 여행객 전체에게 항공권 지불 시 이용 가능한 20달러 바우처를 제공하고 있다. 빅토리아주 로드맵이 지연되거나 일정 기간 동안 비행할 수 없는 경우 여행자가 여행 날짜를 변경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되어있다. 젯스타 그룹의 CEO 개러스 에반스는 “빅토리아와 뉴사우스웨일스가 2차 접종률 80% 목표에 도달하고 있고, 두 주 사이의 여행이 재개될 것으로 보이며,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휴일을 계획하거나 사랑하는 사람들을 방문하기를 원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젯스타 항공권이 20달러로 저렴하게 시작하기 때문에, 관광 산업을 부흥시키고 지역 사업을 도우며, 더 많은 사람들이 다시 일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현재 구매 가능한 항공권 경로는 다음과 같다.

젯스타 멜버른 – 시드니
(Jetstar Melbourne – Sydney)
젯스타 멜버른 – 바이런 베이 (발리나)
(Jetstar Melbourne – Byron Bay (Ballina))
젯스타 멜버른 – 뉴캐슬
(Jetstar Melbourne – Newcastle)
젯스타 아발론 – 시드니
(Jetstar Avalon – Sydney)
콴타스 멜버른 – 시드니
(Qantas Melbourne – Sydney)
콴타스 멜버른 – 뉴캐슬
(Qantas Melbourne – Newcastle)
콴타스 멜버른 – 코프스 하버
(Qantas Melbourne – Coffs Harbour)
콴타스 멜버른 – 바이런 베이(발리나)
(Qantas Melbourne – Byron Bay (Ballina))
콴타스 멜버른 – 메림불라
(Qantas Melbourne – Merimbula)
콴타스 벤디고 – 시드니
(Qantas Bendigo – Sydney)
콴타스 밀두라 – 시드니
(Qantas Mildura – Sydney)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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