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 남동쪽을 가로질러 고급 승용차를 훔쳐 탈취한 혐의로 10대 3명이 체포됐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 10대들은 동영상에서 자신들의 범죄를 자랑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한 10대는 “이 차는 무기”라고 말했다.
경찰은 고급 차량 두 대가 표적이 되었다고 말했다. 첫 번째는 브릿지맨 다운스(Bridgeman Downs)에서 가져온 20만 달러 상당의 V8 랜드크루저 시리즈 300이었다.
50만 달러짜리 새 벤틀리 벤테이가도 가져갔다. 차량 주인은 9NEWS에 침대 옆 테이블에서 열쇠를 도둑맞았을 때 자고 있었다고 말했다. 에버턴 힐스에서는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쇼핑센터로 차를 몰다가 경찰에 의해 궁지에 몰렸고, 마침내 도난 사건은 끝이 났다.
도난당한 차들이 회수되는 동안 세 명의 십대들이 연행되었다. 정치인들은 청소년 범죄의 확산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데이비드 크리사풀리(David Crisafulli) 야당 대표는 “법을 잘 어기는 재범 청소년 범죄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웃으며 소셜 미디어에 무언가를 올리고 있으며, 그들은 자신들의 행동으로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이혜정(Kathy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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