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더(Tinder) 데이트 후 강도 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남성이 치명적인 범죄를 저지른 후 피해자의 체격과 체격에 대해 불평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Joseph Nehme는 29세의 루크 렘브릭(Luke Lembryk)에게 치명적인 자상을 입힌 2019년 시드니 서부 주택 침입 사건에서 자신에 대한 살인 및 강도 의도를 가진 폭행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렘브릭(Lembryk)은 콘델 파크(Condell Park)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여러 차례 칼에 찔린 후 강도 사건 당시 함께 폭행당했던 자신의 어머니 품에 안겨 사망했다.
몇 달 전에 렘브(Lembryk)와 틴더(Tinder) 데이트를 했던 리사 프라이스(Lisa Price)는 29세의 렘브릭(Lembryk)이 가지고 있던 1만 달러에서 2만 달러 상당의 현금 더미에 대해 Nehme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Nehme는 경찰 조사에서 처음에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렘브릭(Lembryk)의 집에 침입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NSW 대법원 배심원단(NSW Supreme Court jury)이 4일 밝혔다.
Nehme와 프라이스(Price) 사이의 도청된 전화 통화에는 그가 침입으로 인해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는 소식을 전하는 순간이 녹음되어 있다.
검찰에 따르면Nehme는 프라이스(Price)에게 “네가 말한 것만큼 간단하지 않았어”라고 말했다.
가택 침입에는 네메(Nehme)뿐만 아니라 빌리아미 타우파헤마(Viliami Taufahema), 빌랄 라힘(Bilal Rahim)이라는 두 명의 남성이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들은 집 밖에서 기다렸다가 침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Nehme가 신원을 알 수 없는 다른 사람에게 차를 빌려주면 “쉽게” 1만 달러를 벌 수 있다고 말하는 장면이 녹음되었다.
검찰은 Nehme가 타우파헤마(Taufahema)를 강도 사건에 참여시켜 저항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보고 있다.
카트리나 랫클리프 검사(Prosecutor Katrina Ratcliffe)는 검찰은 이들이 렘브릭(Lembryk)을 살해할 의도로 집에 찾아갔다고 주장하지 않았으며, 그가 돈을 넘기기를 거부하자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어떤 사람이 치명적인 상처를 입혔는지 확실히 증명할 수 없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러나 랫클리프(Ratcliffe) 검사는 살인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검찰은 강도 행위에 대한 남성들 간의 합의를 수사할 것이며, 이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사망에 대한 형사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범죄에 참여한 이들은 모두 범행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관계없이 범죄를 수행한 것에 대해 동등하게 유죄를 선고받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재판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