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달간 NSW 해변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상어 공격 사건 이후, 인기 서핑 해변에 상어 감시 드론이 배치될 예정이다. 주정부는 치명적인 상어 공격 위험을 줄이기 위해 250만 달러 규모 계획을 세우고, 드론을 배치하지 않은 해변에도 감시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지역 해변에 200개의 ‘상어 대응 키트(bite kit)’를 배치하고, 여름 전 조기 드론 순찰과 해변 구역 확장이 포함된다. 또한, NSW 해안의 뉴캐슬(Newcastle)과 울릉공(Wollongong) 사이 해변에 있는 서핑 클럽을 대상으로 서핑 NSW가 드론 운영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NSW 해변에서 발생한 여러 상어 공격 사고 이후 시행된다. 지난 11월 27일, NSW 중북부 해안 포트맥쿼리(Port Macquarie) 남쪽의 카일리스 비치(Kylies Beach)에서는 스위스인 관광객 올리비아 멀하임(25)이 황소상어에게 공격당해 사망했다. 당시 그녀는 파트너 루카스 신들러(26)와 함께 수영 중이었다.

또한 9월, 디와이(Dee Why) 롱리프 비치(Long Reef Beach)에서는 서퍼 머큐리 프실라키스(Mercury Psillakis)가 상어에 의해 사망했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일부 해변이 임시 폐쇄되고 시드니에서 상어망 제거 시험이 중단되었다.

북부 NSW의 한 시장은 8월 카바리타(Cabarita)에서 상어와 근접 사고가 발생한 후, 고위험 해변에 연중 드론 감시를 요구했다. 이미 퀸즐랜드 해변에서는 상어 감시 드론이 상설로 운영되며, 상어 목격 빈도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번 드론 배치는 상어 공격으로부터 서퍼와 해변 이용객의 안전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9NEWS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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