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주정부 10월 25일확정

올해 NRL그랜드 파이널은 최고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ANZ스타디움에서 열린다.
4만관중이 입장할 수 있다.

호주 최고 스포츠 이벤트인 전국럭비리그(NRL)의 최종 강자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 경기가 4만관중의 입장속에 치루어 진다. 

코비드 19이후  관중 없는 스포츠가 일상화 된 지 오래다. 올해 NRL도 무 관중 경기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지배적이었으나 호주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자 NSW주정부는 오는 10월 25일 파이널 경기가 치루어 지는 ANZ스타디움에 4만관중의 입장을 허용했다. 

주정부가 코로나 확산저지에 자신감을 회복했다는 증거이기도하다. NSW주와 퀸즈랜드 주는 연일 무 확진자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멜버른도 확진자 수가 한 자리 숫자에 머물고 있다. 글레디스 베레지클라안 주수상은 발표와 더불어 입장 관중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정된 좌석에서 이동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건을 달았다. 

교민잡지 편집고문 | 박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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