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는 이제 저녁을 레스토랑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다. 단, 돔 안에서이지만 말이다.
돔의 크기는 다양하므로 커플, 가족, 친구 구애받지 않고 저녁을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이다.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생긴 이런 풍경은 이제 이색적이라고도 할 수 없다.
이러한 풍경은 마치 영화 ‘인타임’의 1지구 느낌을 풍긴다.
벨기에의 레스토랑에서는 직원이 미소가 띈 얼굴이 프린팅이 되어있는 마스크를 쓰고 서빙을 한다.
몇몇 직원들은 집중하느라 짐짓 웃고 있지 않은 눈과 함께 보여 약간의 기이한 느낌을 자아내기도한다.
독일의 버거킹은 거리를 유지하기위해, 모자를 나눠주기도하였고, 코로나 바이러스 후에는 혼밥도 곧잘 잘 하게되었다는 사용자가 늘었을 정도이다. 아무도 이러한 상황을 이상하게 보지 않기때문이다.
식당의 바리게이트는 손님으로 하여금 안심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도와준다.
이러한 판데믹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 지 막막하지만, 이러한 노력을 통해서라도 경제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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