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의 카페에서 한 여성이 직장 동료에게 흉기로 찔려 중태에 빠졌다.
12일 오후 2시 30분경 뉴캐슬 메이필드에 있는 오닉스 카페에서 27세 여성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응급구조대원들이 출동했다. 피해를 입은 여성은 가슴이 찔린 심각한 상태로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존 헌터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현재 중태 상태이다. 얼마 후, 직장 동료인23세의 남성이 근처에서 체포되었다. 그는 뉴캐슬 경찰서로 연행되어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면서 카페에는 범죄 현장이 조성됐다. 가해자는 살인미수, 심각한 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목요일 뉴캐슬 지방법원에 출두하기 위한 보석 신청을 거절당했다.
누구든지 정보를 가진 사람은 1800 333 000에 뉴캐슬 경찰이나 범죄예방센터로 연락바란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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