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들은 COVID-19규제 완화와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이 좋은 수익을 보장되어왔기때문에 긍정적인 여름을 희망하고 있다. Mastercard’s Spending Pulse reveals에 따르면 전국 소매 판매는 10월에 4.2%증가했으며 2019년 10월에 비해 10.1% 증가했다.
매장 내 구매와 온라인 구매를 모두 추적한 이 조사는 엄격한 규제를 받지 않는 주들이 계속해서 긍정적으로 소매 성장을 기록한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9NEWS에서 전했다.
퀸즐랜드 주가 5.3%증가했으며,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주는 5.2%, 태즈메이아주 4.7%,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는 3.5%로 뒤를 이었다.
소매업은 NSW(1.1%하락)와 ACT(12.2%)하락에서 진정세를 보였으나, 규제 완화의 영향이 아직 완전히 끼치지 않은것으로 판단하고 10월의 자료만 포함된 것이라고 발표했다.
전반적인 쇼핑 수준이 상승하는 동안 실제 백화점들은 전년대비 12.3%의 급격한 하락세를 기록해 호주인들의 쇼핑방식은 극적으로 변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호주 소매협회 CEO 폴 자흐라는 가게 주인과 사업체들이 다가올 크리스마스 쇼핑기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말했다.
“10월 소매판매가 전반적으로 반등하는 것은 고무적이지만, 그 결과 다양한 범주와 지역에 걸쳐 엇갈리고 있다. 백화점들은 호주 두 대도시의 폐쇄로 인해 5개월 연속 마이너스 매출 성장을 기록했지만, 우리는 올해의 강력한 마무리를 기대하고있다. 크리스마스는 백화점이 더 많은 수의 고객들이 실제 매장으로 돌아오며 빛날 시기” 라고 말하며 자흐라는 소매업자들이 온라인 블랙 프라이데이 판매와 휴일 매장 내 쇼핑 두개 모두를 준비하며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드니의 소매업자들은 10월 11일, 캔버라에서 10월 22일, 멜버른에서 10월 29일에 다시 문을 열었다. 그래서 우리는 아직 록다운이 문제가 되지 않았던 한달 동안의 확실한 데이터를 얻지 못했다. 소비자들이 무더기로 철수하고, 쇼핑을 하고, 지역 사업체를 지원하면서 이러한 지역에서 억눌린 수요가 많이 있다.”
Roy Morgan과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또한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는 몇 주동안 블랙 프라이데이/사이버 먼데이 매출에서 54억달러의 기록적인 지출을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력한 모멘텀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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