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킨 주 재무상이 오미크론 피해 소상공인들에게 임금보전 형식으로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연방정부가 주정부의 지원요청에 동참하지 않는데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NSW 주 소상공인들이 오미크론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주 경제 손실액이 델타 변이의 피해액 60%에 이르고 있다. 주정부는 10억불의 보조금을 마련해 이중 7억불을 피해 상공인들에게 고용보전 수당 방식으로 지원한다.
연 매출 7만5천달러에서 5천만달러 이하의 중소기업체가 혜택을 입게 된다.
정부는 지난 1월 한달간 매출이 40%감소한 업체에 대해 2월 지급 분 급여의 20%까지 임금보존 형식으로 지원한다. 1월 손실액에 대한 소급보전형식은 아니다.
정부는 1월 한달동안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주에게도 보조금을 지원한다.
교민잡지 편집고문 | 박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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