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으로 요리를 배운 멜버른 한 셰프가 허가 없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작은 레스토랑을 운영하다가 문을 닫았다고 9NEWS가 전했다.
알렉스 체아(Alex Cheah)는 43층, 침실 1개짜리 아파트에서 레스토랑 허가나 주류 면허 없이 Teishoku Tuesdays을 운영하다가 멜버른 시의 단속으로 문을 닫게 되었다.
“사람들을 위해 요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어요. 매우 놀랐어요.”라고 그는 말했다.
“일주일에 하루만 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실제로 많은 돈을 벌지도 못했습니다.”
Teishoku Tuesdays은 단속으로 문을 닫기 전까지 6개월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운영되었다.
이 레스토랑은 한 번에 두 명에게, 1인당 70달러의 정통 일식 요리를 제공했는데, 대기자 명단이 1,000명에 달했다.
멜버른에서 가장 작은 레스토랑은 이제 문을 닫았지만, 체아는 요리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올바른 허가를 받아 레스토랑을 운영할 새로운 장소를 찾고 있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교민잡지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