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토요일 밤에 바나비 조이스(Barnaby Joyce)와 80여 명의 다른 사람들이 엉뚱한 마틸다스(Matildas) 경기를 시청한 NSW 펍의 혼동을 9news가 전했다.
왈차(Walcha)의 커머셜 호텔(Commercial Hotel)에 모인 관중들은 12일 토요일 밤 다른 호주인들과 함께 마틸다스(Matildas)를 응원하고 있었지만, 월드컵 8강전이 아닌 월드컵 시작 전에 열린 경기를 보고 있었다. 바나비 조이스(Barnaby Joyce)는 12일 밤에 관중들이 엉뚱한 경기를 보고 있는 영상을 페이스북(Facebook)에 올렸다.
커머셜 호텔(Commercial Hotel)의 크리스티안 슈미트(Kristian Schmidt)는 15일 아침 2GB의 벤 포드햄(Ben Fordham)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사람들이 12일 토요일의 승부차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13일 오후가 되어서야 그들이 잘못된 경기를 봤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의 고객들이 시청한 경기는 호주와 프랑스 간의 경기였으며 호주가 승리했다. 슈미트(Schmidt)는 그냥 텔레비전에 나오는 경기가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일손이 부족했는데 누군가 (준준결승전을) TV에 틀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리고 바로 TV에서 제가 생각한 경기를 찾은 겁니다.”
슈미트(Schmidt)는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슈미트는 펍에 있던 아무도 그 경기가 준준결승전이 아니라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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