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주요 도시 인근 10km 이내에서 첫 주택 구매자가 진입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지역이 분석됐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시드니에서는 CBD 남쪽에 위치한 제틀랜드(Zetland)가 가장 저렴한 주택 구매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의 하위 25% 주택 가격은 약 140만 달러로, 중간 가격보다 약 35만 달러 저렴하다.
아파트는 울티모(Ultimo)가 가장 저렴하며, 캔터베리(Canterbury)와 치펜데일(Chippendale)이 뒤를 이었다. 멜버른에서는 메이드스톤(Maidstone)이 가장 저렴한 주택 지역이며, 아파트는 칼튼(Carlton)이 가장 저렴한 지역이다.
브리즈번은 록클리아(Rocklea), 첨사이드(Chermside), 케퍼라(Keperra)가 가장 저렴한 주택 지역이며, 아파트는 스프링힐(Spring Hill)과 포티튜드 밸리(Fortitude Valley)가 저렴하다. 아델레이드는 라이트스뷰(Lightsview)가 저렴한 주택 지역이며, 쿠랄타 파크(Kurralta Park)가 아파트 최저가 지역이다. 퍼스에서는 놀라마라(Nollamara)의 주택 가격이 62만 7천 달러부터 시작하며, 웸블리(Wembley)의 아파트 가격은 약 40만 5천 달러다.
캔버라에서는 라이언스(Lyons)의 아파트가 약 34만 7천 달러이며, 다윈에서는 밀너(Millner)가 약 29만 5천 달러로 가장 저렴하다. 호바트는 글렌오키(Glenorchy)의 아파트가 약 41만 4천 달러, 리스던 베일(Risdon Vale)의 주택이 약 43만 9천 달러로 저렴하다.
다윈의 코코넛 그로브(Coconut Grove)는 주택이 약 48만 1천 달러로 가장 저렴하며, 캔버라의 벨코넨(Belconnen)은 도심에서 가장 저렴한 주택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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