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빅토리아, NSW, 퀸즐랜드, ACT 지역의 노인 및 장애인 서비스 제공업체 Annecto가 다음 달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9NEWS가 보도했다.
70년간 운영된 이 업체는 신중한 검토와 이해관계자와의 협의를 거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Annecto 이사회 의장 콜린 퍼널레토는 성명에서 “이 결정은 가볍게 내려진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Annecto는 노인, 재향군인, 장애인 등 3,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독립적이고 지역사회 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제공해왔다.
지난해에는 1,130명의 지원 인력을 고용했다고 최신 연례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다.
회사는 서비스 모델 변화와 재정적 어려움을 고려한 결과, 앞으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수 없게 되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폐쇄 날짜는 없으나 다음 달부터 3,737명의 고객을 다른 기관으로 이관하는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정부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원활한 전환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Annecto는 1950년대 멜버른 서부 교외의 젊은 가족들이 보다 포용적인 세상을 꿈꾸며 시작한 단체이다.
퍼널레토 의장은 “7십년간 Annecto에 주신 신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창립 가족에서부터 지역사회까지, 여러분의 지원이 포용과 옹호를 기반으로 한 조직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Annecto는 앞으로도 모든 사람이 존엄과 존중을 갖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주 보건·장애·노령부 장관 마크 버틀러는 아직 이번 폐쇄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며, 정부 차원의 지원 여부도 밝히지 않았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
교민잡지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