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사우스웨일스( NSW) 주 정부와 보건 서비스 노조(HSU)가 2년에 걸친 ‘의미 있는’ 임금 인상 협약을 체결해, 병원 보조 인력·청소부·보안 요원·환자 이송 요원·과학자 등 6만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모든 해당 직군은 2025년 7월 1일부터 4% 임금 인상을 받고, 2026년에 추가로 4% 인상이 적용된다. 여기에 0.5%의 추가 연금 기여금도 포함된다.
HSU NSW 사무총장 제라드 헤이즈는 “병원을 청결하고 안전하게 유지하며 환자 우선의 환경을 만드는 이들의 노동 가치는 그동안 과소평가됐다”며 “이번 합의는 임금 정의를 향한 큰 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인상으로 2027년까지 병원 보조원의 연봉은 약 1만 400달러, 병동 보조원은 1만 500달러, 보안 요원은 1만 500달러가 각각 상승하게 된다.
NSW 재무장관 다니엘 무키는 “이 인상은 NSW 의료 시스템 회복의 중요한 단계”라며 “이들이 없다면 NSW 주민들이 기대하는 의료 서비스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시내 대형 병원부터 지방 의료 서비스, 지역 보건센터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며, 작업 가치 평가가 진행 중인 작업치료사·물리치료사·사회복지사·영양사·언어치료사 등 연합 보건 전문직에도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
교민잡지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