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한 농부가 파괴적인 경로를 따라 이동하는 두 개의 강력한 토네이도를 가까이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닐 데이비스는 9월 10일 주 센트럴웨스트 지역 코라 근처에서 발생한 회오리바람을 촬영했으며, 이 토네이도는 나무를 뿌리째 뽑고 300년 된 헛간 지붕을 뜯어내어 들판으로 날려 보냈다.

그는 “마치 나무를 믹서기에 넣은 것처럼 산산조각 냈다. 차량 위를 그대로 지나가며 나무를 찢어버렸다”라고 말했다.

토네이도의 중심부에서는 풍속이 시속 140km에 달했다. 데이비스는 “이웃 집에서 세 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골함석 조각이 날아갔다. 엄청난 에너지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70킬로미터 떨어진 영(Young) 지역에서도 인근 천둥번개로 인해 또 다른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기상청의 딘 나라모어는 “대기의 여러 층에서 다른 세기의 바람이 한 지점에 모여 강해지며, 그 공기가 회전하면서 토네이도가 형성된다”라고 설명했다.

호주에서 토네이도 자체는 드문 현상이 아니지만, 이렇게 가까이에서 관측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9news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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