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매딩턴 피스 파크에서 3일 독일 셰퍼드 유키가 두 마리의 풀려난 개에게 공격을 받아 다리가 절고 출혈을 입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유키의 주인 올리브 미랄레스 가르시아는 일요일 오후 두 살 된 유키를 산책시키던 중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유키는 “리드줄에 묶여 차분히 걷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갑자기 두 마리의 풀려난 개가 유키를 공격했고, 미랄레스 가르시아는 다른 줄에 묶인 허스키와 함께 유키를 구하려 애썼다.
영상에는 한 마리의 풀려난 개가 유키의 목을 물고 흔드는 순간이 포착됐다. 한 목격자가 개를 떼어내는 동안 개 주인으로 보이는 청바지 차림의 여성이 개를 차로 옮겨 태우고 아무 말 없이 떠났다.
미랄레스 가르시아는 “우리 개들은 방어할 기회가 없었다. 공격 개 주인이 개를 차에 태우고 떠난 것은 매우 충격적이다. 사과 한마디 없었고, 개들의 상태를 확인하려는 관심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공격한 개의 주인에게 “공공장소에서 개를 묶는 것은 책임 있는 행동이며, 다른 사람과 동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필요하다. 만약 피해자가 개가 아니라 아이였거나 무고한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되었겠나”라고 경고했다.
이 사건은 관할 레인저에게 신고되었으며, 유키와 허스키는 현재 집에서 회복 중이나 정신적 충격이 크다고 전해졌다.
현지 주민과 SNS 이용자들은 풀려난 개들을 관리하지 않은 주인의 책임을 질책하며, 두 마리 개를 찾아 위험 개로 지정하고 입마개와 리드줄을 착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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